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아이폰 주사율 설정하기. 60Hz - 120Hz 변경방법 및 차이점 알기. 입니다. 주사율이 무엇인지 부터 시작해서 60Hz와 120Hz 주사율의 차이점, 주사율 설정방법까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사율이 높았을 때 체감되는 현상들이 있습니다. 낮아졌을 때의 역체감도 있습니다. 시작합니다.
목차
주사율이란? 기본 개념 이해하기
주사율을 간단히 설명하면 화면이 1초에 몇 번 새로 그려지는지를 나타내는 수치예요. 60Hz라면 1초에 60번, 120Hz라면 1초에 120번 화면을 새로 그린다는 뜻이죠. 숫자가 높을수록 더 부드럽고 매끄러운 화면을 볼 수 있어요.
특히 스크롤할 때나 게임을 할 때 그 차이를 확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마치 옛날 TV와 최신 TV의 차이처럼 말이에요. 아이폰에서는 이걸 '프로모션(ProMotion)' 기술이라고 부르는데,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주사율을 조절해서 배터리도 절약하면서 최적의 화면을 제공해줍니다.
60Hz vs 120Hz 차이점 체감해보기
실제로 60Hz와 120Hz의 차이를 체감할 수 있는 상황들을 알려드릴게요.
스크롤링에서의 차이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을 빠르게 스크롤할 때 120Hz에서는 텍스트나 이미지가 훨씬 선명하게 보여요. 60Hz에서는 약간 흐릿하게 보이는 부분이 120Hz에서는 깔끔하게 보인답니다.
게임에서의 차이
특히 액션 게임이나 FPS 게임에서 그 차이가 극명해요. 120Hz에서는 적의 움직임이 더 자연스럽게 보이고, 반응 속도도 빨라진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애니메이션 효과
앱을 열고 닫을 때, 화면 전환 시의 애니메이션이 훨씬 부드러워져요. 마치 고급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프리미엄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이 차이를 동일하게 느끼는 건 아니에요. 평소 스마트폰 사용 패턴에 따라 체감도가 달라질 수 있어요.
아이폰 주사율 설정방법 단계별 가이드
이제 아이폰 주사율 설정방법을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생각보다 정말 간단해요!
1단계: 설정 앱 열기
아이폰 홈 화면에서 '설정' 앱을 찾아 눌러주세요. 회색 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이에요.
2단계: '손쉬운 사용' 메뉴 찾기
설정 메뉴를 아래로 스크롤하면 '손쉬운 사용'이라는 항목이 나와요. 이걸 눌러주세요.
3단계: '동작' 설정 선택
손쉬운 사용 메뉴에서 '동작'이라는 항목을 찾아 눌러주세요. 여기서 주사율 관련 설정을 할 수 있어요.
4단계: '프레임률 제한' 토글하기
동작 설정 화면에서 '프레임률 제한'이라는 옵션을 찾으세요. 이 설정을 끄면 120Hz로, 켜면 60Hz로 설정돼요.
여기서 중요한 팁을 하나 알려드릴게요. '프레임률 제한'을 끄는 것이 120Hz로 설정하는 거예요. 조금 헷갈릴 수 있지만 기억해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폰 120Hz 변경은 이렇게 간단하게 할 수 있어요. 설정을 바꾼 후에는 바로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어떤 아이폰 모델이 120Hz를 지원할까?
아쉽게도 모든 아이폰에서 120Hz를 지원하는 건 아니에요. 프로 모델에서만 가능하답니다.
120Hz 지원 모델
- 아이폰 13 프로, 13 프로 맥스
- 아이폰 14 프로, 14 프로 맥스
- 아이폰 15 프로, 15 프로 맥스
- 아이폰 16 프로, 16 프로 맥스
- 그 이상 모델
60Hz만 지원하는 모델
- 아이폰 13, 13 미니
- 아이폰 14, 14 플러스
- 아이폰 15, 15 플러스
- 아이폰 16, 16 플러스
- 아이폰 12 시리즈 이하 모든 모델
만약 위에서 설명한 아이폰 주사율 설정방법을 따라했는데 '프레임률 제한' 옵션이 보이지 않는다면, 아쉽게도 120Hz를 지원하지 않는 모델이에요. 애플이 프로 모델에만 이 기능을 제공하는 이유는 제조 비용과 배터리 소모량 때문이라고 해요. 하지만 미래에는 더 많은 모델에서 지원할 가능성도 있답니다.
주사율 변경 시 주의사항과 팁
아이폰 120Hz 변경을 할 때 알아두면 좋은 주의사항들을 정리해드릴게요.
배터리 소모량 증가
120Hz로 설정하면 배터리 소모량이 늘어나요. 하루 종일 사용해야 한다면 60Hz로 설정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에요.
상황에 따른 자동 조절
아이폰은 똑똑해서 필요에 따라 자동으로 주사율을 조절해요. 동영상을 볼 때는 24Hz나 30Hz로 낮춰서 배터리를 아끼기도 해요.
앱별 최적화
모든 앱이 120Hz를 완벽하게 지원하는 건 아니에요. 특히 오래된 앱들은 60Hz로 동작할 수도 있어요.
재밌는 사실 하나를 알려드리면, 아이폰의 프로모션 기술은 1Hz부터 120Hz까지 상황에 맞게 자동으로 조절돼요. 정말 똑똑하죠? 그래서 평소에는 120Hz로 설정해놓고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해요. 애플이 이미 최적화를 잘 해놨거든요.
배터리 소모량은 얼마나 차이날까?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배터리 소모량 차이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실제 테스트 결과를 보면 120Hz 사용 시 배터리 소모량이 약 10-15% 정도 증가해요. 하지만 이건 계속 화면을 사용했을 때의 얘기고, 실제로는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아요.
일반적인 사용 패턴에서의 차이
- SNS 사용: 약 5-8% 차이
- 게임 플레이: 약 15-20% 차이
- 동영상 시청: 거의 차이 없음
- 일반적인 앱 사용: 약 3-5% 차이
왜 동영상 시청에서는 차이가 없을까요? 앞서 말했듯이 아이폰이 똑똑하게 동영상의 프레임률에 맞춰 주사율을 자동으로 낮춰주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배터리가 부족한 상황이 아니라면 120Hz로 설정해서 사용하시는 걸 추천해요.
더 부드러운 사용감을 경험할 수 있거든요. 만약 하루 종일 외출해야 하는 날이라면 아이폰 주사율 설정방법을 이용해서 60Hz로 바꿔놓는 것도 좋은 전략이에요.
마무리하며
아이폰 주사율 설정방법과 아이폰 120Hz 변경 방법을 자세히 알아봤어요. 프로 모델을 사용하고 계시다면 꼭 한 번 시도해보세요. 처음에는 큰 차이를 못 느낄 수도 있지만, 며칠 사용해보시면 확실히 더 부드러운 화면을 경험할 수 있을 거예요.
특히 게임을 자주 하시거나 스크롤을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추천해요. 한 번 120Hz에 익숙해지면 60Hz로 돌아가기 어려울 정도로 차이가 확실하거든요.
배터리 소모량이 걱정되신다면 상황에 따라 설정을 바꿔가며 사용하시면 돼요. 설정 방법도 간단하니까 부담 없이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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